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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건강검진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이상지질혈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스타틴계열의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근육통과 피로감도 갈수록 많이 느껴지고 기억이 가물해지기도 하고 성생활도 귀찮아지지만 그저 나이가 들어서그런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문제가 이 책에서는 콜레스테롤 처방약인 스타틴계열의 약 때문이라니? 그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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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의사가 말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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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틴의 부작용

    “스타틴은 독성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중독되는 비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틴계 약물은 알려진 것과 달리 터무니없을 만큼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도 하는 수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근육통, 쇠약, 피로, 기억과 인지 문제 등이 이러한 부작용에 포함되며, 성기능 면에서도 아주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 즉 심장발작을 경험한 적이 있는 중년 남성이고 발작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환자에게는 스타틴을 처방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만 낮추는 스타틴

    연구에 의하면 스타딘 약물을 이용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효과적으로 감소한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그것 외에는 딱히 유익한 결과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약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는 있지만, 건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스타틴 복용 전에 알아야 할 것

    첫째, 스타틴계 약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얼마나 될까? 둘째,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했을 때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을까? 스타틴계 약물은 얼마나 위험하고, 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이 의문부터 해결해야 스타틴계 약물 혹은 같은 목적으로 만든 다른 약물을 계속 복용할지 여부를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스타틴의 감춰진 무서운 진실

    스타틴계 약물의 효능은 한마디로인체 콜레스테롤 생산량을 줄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타틴계 약물이 작용하는 방식은 나무뿌리에 영양분을 고갈시켜 맨 꼭대기 가지의 성장을 멈추려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뿌리의 영양분을 고갈시키면 나무 전체가 파괴되는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역설적인 사실은, 애당초 그 꼭대기 가지를 없앨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1. 인지능력과 기억력 저하

    스타틴계 약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효과가 너무 좋아서 탈입니다. 뇌에 콜레스테롤이 줄어들어 생기는 결과를 봤을 때 말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뇌세포가 서로 효과적인대화를 나눌 수 없고 세포 간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며 결국 인지 기능과 기억에 상당한 영향이 발생합니다. 이 약은 사람들을 멍청하게 만듭니다.

    2. 일과성완전기억상실

    일과성 완전 기억상실은 드물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15분에서 12시간에 이르는 시간 동안 환자가 새로운 기억을 보존하는 기능을 갑자기 잃어버리고 친숙한 주변도 알아보지 못하는 등의 양상을 보입니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혼란스러워하고 방향감각을 잃는 일도 빈번합니다. 일과성 완전 기억상실이 발생한 사람은 퇴행을 하는데 몇 시간, 며칠, 몇 주, 심지어 몇 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에는 퇴행한 시점 이후에 생긴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3. 심장에 좋은 영양소 코엔자임 Q10 생산 차질

    반박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스타틴계 약물이 우리 몸에 저장된 코엔자임 Q10(CoQ10)을 상당량 고갈시킨다는 점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비타민과 유사한 물질로 인체 거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모든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경로에 사용됩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기도 해서 자유 라디칼로 인한 산화적 손상에 맞서 싸우며 세포막과 단백질, DNA를 보호합니다.

    4. 남자는 발기부전, 여자는 성욕 감퇴

    스타틴계 약물이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습니다. 스타틴계 약물은 성생활을 완전히 끝장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성기능 장애는 콜레스테롤이 줄어들 때 발생하는 일반적인 부작용이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더 나쁜 점은 성기능 장애를 겪는 남성들은 이 문제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려고 먹은 약과 관련이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이 적절히 기능하려면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듯이, 생식샘에서 원만한 성생활이 유지되도록 연료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만들어지려면 콜레스테롤이 있어야 합니다. 테스토스테론,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등 주요 성호르몬은 모두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집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은 인체 내 성호르몬 생산 공장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체내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데 성기능에 심각한 영향이 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5. 뇌 세로토닌 수용체의 기능도 방해

    세로토닌은 기분에 관여하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세로토닌은 편안한 기분, 행복감, 만족감에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스타틴계 약물은 세로토닌의 생리학적 특성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옥시토신과 마찬가지로 세로토닌도 세포 내로 진입할 때 세포 수용체에 의존합니다. 세로토닌 수용체 역시 세포막에서 콜레스테롤이 다량 존재하는지질 뗏목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이 줄어들면 세로토닌이 세포 내부로 들어가기 힘들어집니다.

     

    스타틴계 약물은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약을 복용함으로써 잃는 것이 더 많은 사람, 복용해도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사람까지 스타틴계 약물이 마구잡이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둘째, 이 약이 가진 위해성은 중대하고, 심각하고, 다양하고, 무엇보다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역할

    첫째, 콜레스테롤은 호르몬 공장입니다. 둘째, 콜레스테롤은 담즙산 합성에 사용됩니다. 담즙산은 지방의 소화 작용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셋째, 콜레스테롤은 인체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입니다. 특히 뇌, 신경계, 척추, 말초신경에 위치한 세포막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합니다. 넷째, 콜레스테롤은 면역계 기능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면역계와도 긴밀한 관련이 있습니다. 다섯째, 비타민 D는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집니다. 비타민이라기보다 오히려 호르몬이라 할 수 있는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가장 중요한 물질이며, 이 물질이 없으면 우리의 삶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근본적으로 건강에 중요한 이 물질을 물리치기 위해 수십 억 달러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 시대 과학계에서 일어난 일 중 가장 우스꽝스러운 일임에 의심의 여지도 없습니다. 스타틴계열의 약을 먹으면 안 됩니다.

     

    스타틴계열의 약품명

    lipitor(리피토), lipilou(리피로우), lipinon(리피논), crestor(크레스토), lescol(레스콜), lescolXL(레스콜XL), meverstin(메버스틴), livalo(리바로), simvasta(심바스타), sistar (시스타),  zocor(조코), prastan(프라스탄)

     

    책에 가득한  반짝이고 빛나는 배움으로 깨달음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나름 요약해 보았습니다. 놀랍고 감동적인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콜레스테롤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느낀 점:건강검진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고 리피토를 처방받아먹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몸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의사에게 부작용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약을 먹지 않을 만큼의 부작용은 없다고 꼭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피검사결과 AST검사결과가 정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간세포 손상이 된 것입니다. 그 외에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라고 생각되는 피로감, 기억이 가물한 것, 우울감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콜레스테롤 관련 책들을 찾아보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충격적이고 놀라운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책이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약을 먹고 있거나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콜레스테롤은 해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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